SERVICES 예배
    • 오전예배
  • 오후예배
  • 특별집회
  • 호산나찬양대
  • 매주일에는 일신문화교실
    전과목 무료로 강의합니다. 


    예배안내

    주일 오전 예배 : 오전 11시

    주일 오후 예배 :  오전2시30분

  • 문의 전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02-814-1813
    02-814-1812(문화교실)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라 (Ⅱ) - ❮호 11:1-12❯
작성일 :  2024-09-30 14:56
이름 :  admin E-Mail
폰트확대 폰트축소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라 () 11:1-12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변절과 불 신앙, 배신과 배반, 배은 행위는 실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신부요, 아니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했습니다.1그러나 이스라엘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우리 성경은 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갈 수 없는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애굽 으로 다시 가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5)지난날 에도 이들은 한 장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 가자고 선동하면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일이 있었습니다.14:1-4그리고 애굽의 고기 가마 곁을 그리워 하며 하늘 양식인 만나와 메추라기를 싫어 한 일도 있었습니다. 저들이 애굽에서 나온지 두달 반 쯤 되었을 때 원망하는 말로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 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을 주려 죽게하는 도다

16:1-3고 했을 때 하나님은 만나를 하늘에서 매일 같이 내려주며 먹게 하셨습니다. 그 후 저들은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 에는 값 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 마늘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11:4-6하며 원망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다시 메추라기가 이스라엘백성 주위에 가득하게 쌓이게 해 한 달 내내 고기를 먹게 하며 코에서 고기 냄새가 넘쳐 이젠 싫어 하기까지 하셨습니다. 이 같이 저들은 하나님께 대 놓고 원망과 불평이 끝을 모르고 계속했습니다. 이제 저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이는 저들이 종되었던 애굽에서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로 구원받아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다시 애굽으로 되돌아 갈 수 없는 특별한 존재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들을 앗수르 사람들에게 붙였습니다.(5) 저들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구원의 은총을 잊어버리고 순전히 저들 자신의 인위적인 생각과 수단으로 하나님을 벗어 날 것을 계획(plan)하고, 설계(clesign)하고, 모의(counsel)하고 하나님께 불순종 하는 행동을 감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저들을 앗수르의 칼에 넘겨버렸다고 했습니다.(5)「… 이는 저희의 계책을 인함이라(6) 고 하시면서, 저들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니 …」(7)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 곧 지극히 높으신 자신에게로 돌아 오라고 불러도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머리를 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려고 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저들은 이미 세속에 온전히 빠져버린 상태였음을 뜻합니다. 그들의 생각, 그들의 계획, 그들의 말, 그들의 행동, 모두가 세상 적이요 마귀 적인 계책으로 충만 해져버린 상태 였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그 자체가 거짓과 위선뿐이라고 했습니다.12:1실로 죄로 인해 타락하고 부패한 사람들의 소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타락한 계책을 121절에는 다시 이렇게 말 했습니다.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이스라엘이 동풍을 따라가고 바람을 먹는다는 것은 헛된 것 공허한 것 잡을 수 없는 것에 사로 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세속을 쫓아 정신없이 달려가는 이스라엘의 배신과 배은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실로 사람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변절의 모습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사람은 죄로 인하여 나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과 여건에 따라 시시조석으로 잘 변합니다. 배신하고 배약하고 배은하는 악의 습성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 된 나 자신에게는 전혀 소망이 없습니다. 선한 일에는 전혀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인 나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십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고 축복하심에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바로 그분이 나의 나된 전()가능입니다 . ()미래요. 희망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하신 뜨거운 사랑. 끝까지 가는 궁극적 구원의 사랑(13:1)이 나의 나 된 전부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상의 모든 그리스도인 들은 성공적인 행복의 삶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약 한자 같으나 강 하고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한자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요 죽은 자 같으나 살고 망하는 자 같으나 흥하고 패한 자 같으나 이기고 어리석은 자 같으나 지혜로은 자요 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로 넉넉히 이기며 승리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아 멘 -

 

 

 

 


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