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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제자의 도(道) (마16:21-25)
작성일 :  2020-12-23 13:24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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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를 흔히 세속화시대라고 합니다. 이 말은 기독교적 생활양식이나 의식구조에 의해서 개인과 가정과 사회구조가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탈 기독화해서 무엇이든지 인간중심의 유행사조에 따라 종교(기독교)가 적응해 나아가고자 하는 사상의 풍조라 할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1945년까지만 해도 60여 개국이던 세계 국가수가 지금은 200여개국(미승인 국가 포함)으로 격증되었습니다. 따라서 세계정치는 복합해지고 경제, 도덕, 사회, 철학사상 등에도 큰 변화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현재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세계적 재앙은 더욱더 기존의 생활양식에 이르게까지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중에도 인간사회의 사조(思潮)는 종합하여 크게 두 가지 방향의 흐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낙관적인 방향입니다. 이 사상은 고도로 발달 된 과학문명의 출현으로 여러 가지 생활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지상낙원의 세계가 눈앞에 도래하였다고 하는 흐름입니다. 그 대표적 주장자들이 유물론적 공산주의자들이고 경제 지상주의를 외치는 자유 자본주의자들과 좌경 신학자들 중에 소위 희망의 신학등을 부르짖고 나오는 낙천적 역사관을 가진 자들입니다. 다른 하나의 방향은 비관주의 사상의 흐름입니다. 이 사상은 1, 2차 세계대전 이후 염세주의적 경향을 취하는 흐름과 현시대에서도 폭증하는 문화의 대홍수 속에 이에 적응하지 못해 소위 문명의 난민이 되어 정신적 고독속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흐름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적인 현대상은 사실상 낙천적 입장도, 비관적 사상도 아닌 종말론적 견지에서 이 시대를 분석합니다. 이러한 판단은 성경에서 찾게 되는 진리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주님은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은 오직 십자가로 대처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을 극복하는 제자의 도()를 다시 가르쳐 주셨습니다.

 

  一. 자기를 부인하라

  ‘자기 부인은 자기 중심의 사고나 행동은 버리고 하나님 중심의 사고와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만이 내 삶을 지배하는 원천이요 목적이 되는 삶을 가리킵니다. 주님의 자기 부인에 대한 설명은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2:6-8)라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였습니다. 이렇듯 우리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분을 따라 자기를 숨기고 주님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생활을 죽을 때까지 계속한 흔적을 남겼습니다.나는 날마다 죽노라」「…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고 했습니다. 모름지기 그리스도의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자기를 부인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二. 자기 십자가를 지라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입니다. 또한 십자가는 모든 고난의 총체입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일어나는 고난입니다. 이 십자가는 내 몫에 태인 십자가입니다(24). 날마다 지는 십자가입니다(9:23).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입니다(고전1:22-23)(6:14). 우리는 십자가를 짊어지지 아니하면 다른 죄악의 짐을 짊어져야 합니다.


  三. 주를 따르라

  본문에 주님은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람은 그 방향이 바로 주를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12:1,2). 주를 따른다함은 주에게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흉내가 아닌 인격적, 감심적인 따름입니다. 주를 사랑함을 뜻합니다. 이 사람은 육정까지 초월하고 자기 소유까지 포기하고 명예영광도 포기합니다(16:2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자신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존재의의는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성이나 의지가 우리의 사상이나 행위를 지배하도록 살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주님의 지혜와 의지()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지배하도록 살아야 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십자가를 지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자기 부정이 있는 다음에 오는 순서입니다. 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것이 우리 삶의 주제입니다. 이 십자가는 모든 비관(절망)의 마침입니다. 십자가는 모든 기쁨의 시작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옛사람이 끝장을 보아야 합니다. 한편 우리 생애의 모든 삶은 십자가에서 새롭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물질생활의 진보나 과학발달에 삶의 소망을 둘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부활에서 영적부활의 진미를 맛보고 육적 유쾌함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 모든 주님의 제자들은 이러한 십자가철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 철학은 자기 부인이 그 첫 번째 시작입니다.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를 따르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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