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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가을이 주는 교훈 (갈 6:6-10)
작성일 :  2020-11-19 13:21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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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이 말의 본래 의미는 따로 있습니다만 현재는 좋은 가을철을 맞으니 식욕이 좋아져 살이 찐다는 개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을은 기름진 오곡백과로 육신이 힘을 얻는 계절임이 분명합니다. 우리 함께 가을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베푸신 가을의 성찬(聖餐)을 통하여 나타내신 교훈을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一. 자연 법칙의 성실함을 보여 줍니다.

  우리 성경에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8:22)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홍수 심판 후에도 계속하여 자연법칙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홍수 심판 때문에 일시 자연법칙이 해지된 듯한 느낌에서 두려워하던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자연법칙의 정상적인 순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연계시를 통한 교훈인데 이 자연법칙은 1. 우리의 생존과 번성에 적당한 환경을 유지해 줍니다. 이것은 자연 세력들의 일정한 균형을 잡아주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통제 수단입니다. 하나님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 지구축의 신비스런 기울기(23.5°)등 신묘막측한 조화를 통하여 인류의 생존 조건을 알맞게 조절하시어 하나님 자기 섭리와 통치, 보존의 지혜를 나타내 보이십니다(19:1-2). 2. 하나님의 진실성을 보여주는 표징입니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실 때 인간을 위하여 세우신 자연계약을 이행하심에 조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 여름, 가을, 겨울은 틀림없이 찾아오고 그 시기와 때를 맞춰 만물은 작용을 합니다. 이 진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행이야말로 인생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황금만야의 가을은 하나님의 자기 성실하심의 표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기 진실함의 계시 앞에서 인생 자신의 거짓됨을 회개해야 합니다.

 

  二. 결실의 교훈입니다.

  「심음과 거둠이라고 했습니다(8:22). 추수하는 즐거움(9:3)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구추(九秋)의 가을이 추풍과 함께 짝지어 올 때면 청산만야의 오곡백과는 황금 물결을 이루면서 영광의 결실로 주를 찬양합니다. 저 넓은 만경 평야는 기름져 누빕니다. 산에는 밤과 대추, 밭에는 사과와 배, 들에는 각종 과실과 만곡들이 결실합니다. 이 얼마나 황홀한 주님의 성찬인가?’ 여러분! 주님은 우리에게 또 다른 추수를 부탁하셨습니다(4:35-36). 주님은 수가성 우물가의 한 사마리아 여성을 이렇게 추수했습니다. 주님 베푸신 결실의 풍요! 그것은 우리에게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는 교훈입니다(3:8). 신앙의 열매입니다(4:41). 구원의 열매입니다(16:31). 찬송의 열매입니다(13:15). 전도의 열매입니다(12:3). 성령의 열매입니다(5:22-23). 확실히 가을은 결실의 충만입니다. 이는 인간 영혼에 성찬을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를 새김질 하도록 하는 좋은 계절입니다.


  三. 심판의 교훈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가라지 비유를 통해서 가을을 심판의 계절로 비유하셨습니다(13:30,39-43). 가을은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가 제갈곳으로 가고 마는 계절입니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에, 쭉정이는 불 속에 각기 나뉘어지는 심판의 시기입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인간 심판의 타작이 있다고 했습니다(9:27,14:14-20). 참으로 가을의 계절은 인간 심판을 경고하는 하나님의 자기 재촉입니다. 성도는 주의 곡간으로 들리움 당할 시기를 배우는 때입니다. 그렇다면 가을이야말로 인간 승리를 배우게 하는 축복의 성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곡식단이 그 기한에 운반되어 올리움 같으리라(5:26)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7-9). 심은 대로 거두는 진리!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위대한 진리의 법칙입니다. 심음과 거둠. 심은대로 거두는 원리! 자연계나 영계의 공통된 진리입니다. 생각을 심어 행동을 거두게 됩니다. 행동을 심어 습관을 거두게 됩니다. 그 습관은 하나님의 자녀된 습관입니다. 또한 그 습관을 심어 성결을 거두고 계속하여 진보하다가 마침내 큰 영화를 거두게 됩니다. 자신을 위하여 육신을 심지 말고 성령을 쫓아 성령을 위해 심으십시오. 그래서 영원히 상급으로 빛날 열매를 거둡시다(5:16-24).


  성도 여러분!

  조국의 산야에, 우리 일신 성전 뜰에도 가을이 또 왔습니다. 금년에도 찾아온 가을은 변함없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성찬을 싣고 왔습니다. 그것은 영원 불변하신 하나님 자신의 진실을 잘 가르쳐 주고 먹여 주시는 축복의 성찬입니다. 이 축복에 넘치는 성찬을 먹고 그 맛을 느껴 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들어 봅시다. 무르익은 오곡백과를 우리 앞에 베푸신 주님 앞에 이것을 먹으면서 나의 나된 금년의 열매가 무엇인지를 주께 내어놓도록 합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가고 쭉정이는 바람에 날리다가 불꽃 속으로 사라지는 가을 타작마당을 목도하면서 나의 갈 길을 재촉하시는 주님의 음성 앞에 소리 높여 화답하여 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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