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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보라 지금은 (고후5:20-6:2)
작성일 :  2021-09-03 10:56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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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지금은 (고후5:20-6:2)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의 선용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보라, 지금은 …」 라는 하늘 메시지를 받아 봅시다.

 

. 신약 복음시기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오늘 본문 2절에 보라, 지금은 …」 이라고 반복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금이라고 하는 시간은 은혜와 구원의 시기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초림) 이후부터 재림하기 직전까지의 신약 전 기간의 복음전도 기간을 말합니다. 좀 더 좁히면 이 기간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 한 개인의 생존기간을 말합니다. 더 좁히면 바로 이 시간, 사도의 권면을 받고 있는 이 순간,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현재 이 시간이 됩니다. 하나님의 구속 경륜은 필연적이고, 계획적이고, 목적적입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세계 안에 일어나는 역사라고 하는 점진적이고도 순간적인 과정을 통하여 전개되어 갑니다(1:1-2).

 

. 복음의 은혜를 받을 시기임을 알려줍니다.

본문 2절에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 …」 라고 했습니다. 은혜는 값없이 무상으로 주시는 선물을 뜻합니다. 그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은총으로 말미암는 칭의(稱義)였습니다(고후5:21).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의 값인 사망을 대신 지불하시므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리스도께 우리의 죄를 몽땅 그에게 지워 십자가에 못 박혀 그 값을 치르게 하시고 대신 그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시켜주시므로 전혀 값없이 우리를 의로 여기게 해주었다는 은혜입니다. 그 결과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하라(5:20)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연약했었고, 경건치 않았고, 죄인이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5). 그래서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2:14)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게 하셨습니다(2:16). 이것이 멸망 받을 죄인들에게 주어진 은혜입니다. 벌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으로 회복되어야 인생은 살 수 있습니다(22:21). 이 은혜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는 태도입니다. 은혜를 자기 육신적 욕망의 기회로 채우고자하는 기복적 관념입니다. 되지도 못하고 된 줄로 아는 영적 교만입니다. 나는 그런 은혜, 그런 축복 이미 옛날에 많이 받았다고 자만하는 태도입니다. 한편 헛되이 받지 않으려면 지금, 곧 현재를 붙잡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주어진 지금 은혜 받을 찬스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마틴 루터는 은혜는 지나가는 소낙비 같다. 기회를 잃으면 그것을 못 맞는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5:16)고 했습니다. 이 말은 기회(시간)를 매수하라는 말입니다.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우선 모이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10:25). 모여 기도하고 은혜를 사모하고 회개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베드로를 청한 고넬료와 그 가족이 그러했습니다(10). 받은 은혜의 힘으로 선행을 하겠다는 서원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은혜를 주시고 은혜를 받으면 그 힘으로 주를 위해 살겠다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서원을 해야 합니다. 선한 일에 열심 내는 친 백성이 되기를 결심하는 것입니다(2;14). 선행 중에 선행은 바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구원으로) 돌아오게 하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 평생은 언제나 현재성을 띠고 있고 또 은혜와 구원의 기회가 됩니다. 동년은 동년의 시기에서, 청년은 청년의 시기에서, 장년은 장년의 시기에서, 또 노년은 노년의 그 시기에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는 비결입니다.

 

. 마지막 기회임을 알려주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하는 말씀에는 은혜와 구원의 시기가 제한되었음을 알려주는 경고의 뜻도 담겨 있습니다. 본문 1절에 「…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라고 하는 말은 은혜의 시기가 유한적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구속사 진행과정에는 은혜를 베풀고 구원을 나타내는 시기와 장소가 확정되어 있음을 알려줍니다. 은혜와 구원을 공급하는 시간은 결코 무제한이 아님을 성경은 수많은 곳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현재를 소홀히 하면 마지막 심판 날에 배척을 받고 말 것입니다. 말하자면 한번 닫혀 버린 문은 영원히 열릴 기회가 없습니다. 다만 그 문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때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정말 좋은 시대에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시대, 하나님께 예배와 자신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시기에 살고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 때에 하늘의 반시동안 고요한 평화의 시기를 주셨습니다(8:1). 우리는 이 시기, 곧 평화의 시대를 사는 값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이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기회로 선용해야 합니다.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데 우리 삶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 의미와 가치와 목적은 바로 복음적 삶을 이루어 가는 것에 있음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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