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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인간의 본성 (욘1:1-16)
작성일 :  2021-08-27 10:40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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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1:1-16)

 

앗수르 왕국의 수도 니느웨는 마술과 요술, 잔인한 살인행위, 우상숭배, 음란 등으로 악독이 가득차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기 간섭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요나를 니느웨에 파송하여 그것을 쳐서 외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앗수르의 망함을 바라는 그는 니느웨를 가기는커녕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배를 타고 다스시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편협한 애국자 요나를 잡기 위해 태풍을 바다위에 내렸습니다(1:4). 배는 거의 깨어지게 되고 그 배에 탔던 선객들은 극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을 이 난파선상에서 보여준 사람들의 행동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 ()을 부르는 인간의 본성 (1:5)

태풍 중에 배가 거의 깨어지고 있을 때 사공들은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 신을 부르고 …」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위기를 만난 저들은 각각 자기의 믿는 신을 불렀습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종교적 본성의 발로입니다. 사도바울은 철학의 도시 아덴에서 이러한 인간의 종교적 본성을 발견했습니다. 희랍민족의 온갖 철학적 지식과 계몽, 철학의 대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을 배출시킨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우상들로 거리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는 시민들 마음 속 깊은 곳에 신을 모시고 그 신의 가호를 받고 싶어 하는 영적이고 종교적인 욕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한분 하나님의 소생입니다. 다만 죄로 인하여 타락한 결과 그 순수한 종교성의 본능이 잘못 작용하여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1:23).

 

. 재물보다 생명을 우선하는 인간의 본성 (1:5)

각각 자기들이 섬기는 신의 도움을 청한 그들은 그 다음에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이냐, 생명이냐 하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였을 때는 서슴치 않고 목숨을 택하고 재물을 내버리는 것입니다.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16:26)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작금의 아프카니스탄 사태에서 이 현상을 보게 됩니다.

 

. 재앙은 신의 심판이라는 인간의 본성 (1:7)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가항력적인 재앙은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고 믿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저들은 서로 이르기를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은 불신자라고 장담하는 자라도 재앙을 당하면 그 재앙이 자신의 죄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들은 이 재앙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제비를 뽑은 것입니다. 말하자면 제비를 뽑아 그 당한 자의 신에게 노여움을 풀어드리고자 하는 종교적 행위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이방인 종교행사들, 예컨대 굿, 푸닥거리, 기우제, 안택 등 무수한 행사들을 통해 신의 노여움을 풀어드려 재앙을 면해보고자 하는 초조한 종교 현상의 발작입니다.

 

. 신을 거역하면 못산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 (1:10)

하나님은 바다위에 태풍을 몰고 와서 불순종한 선지자 요나를 현장에서 체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을 통하여 요나를 색출케 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조사를 받게 했습니다. 생업, 국적, 행방, 민족, 그리고 재앙의 연고 등을 심문 받았습니다(8). 마침내 요나는 양심으로 자기 죄를 자백하기에 이르렀습니다(9-12). 자백을 다 듣고 난 사람들은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그리고 요나를 질책했습니다(10). 사람들의 이러한 질책은 네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무사할 줄 알았느냐?’라는 의미입니다. 실로 인간의 본성은 신을 거역하면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서고금 얼마나 많은 천제단(天祭壇)들과 그 제사 행위들이 이런 사실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결국 저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져버렸습니다. 신을 거역한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저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지는 일에 대한 그 죄책을 자신들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초조한 종교심의 발동입니다.

 

. 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 (1:14)

또한 저들은 여호와여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생욕(生慾)은 인간의 핵심적 본성입니다. 인간은 살고 싶어 합니다. 살아도 더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영원히 영속시키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영생욕(永生慾)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 때 영생하도록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3:11)가 그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 시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을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위험을 당할 때 신을 부르게 됩니다. 재물이냐, 목숨이냐 할 때 단연 생명을 택합니다. 불가항력적 재앙을 만났을 때 이것이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을 거역하면 못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살고 싶어 합니다. 영원히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본성들은 인격적인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한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해 주시고자 하나님은 그의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사람 되게 하시고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대속의 역사를 행하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이 믿음을 주십니다(13:4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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